[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박 순 라이온스클럽354-C지구 지구위원장(사진 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파가 찾아온 겨울, 동대문구에 추위를 녹이는 따스한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4일 오전 라이온스클럽354-C지구(총재 박종화)에서 전기장판 154개를 기탁한 데 이어 오후에는 답십리2동 청소년선도위원회(회장 박광용)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라이온스클럽은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장판 154개를 기탁했으며, 전기장판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한파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됐다.
또한, 답십리2동 청소년선도위원회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소중한 성금 150만 원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동대문구 내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12월 들어 체감 상 가장 추운 날이 아닌가 싶지만 추위도 잊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라이온스클럽 354-C지구와 답십리2동 청소년선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한 온정을 신속하게 느낄 수 있도록 꼭 필요한곳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