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조지아주에서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 결과, 민주당이 승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래피얼 워녹 현 상원의원(민주당)과 허셜 워커 공화당 후보는 지난 11·8 중간선거에서 각각 49.4%, 48.5%를 얻으며 양쪽 모두 과반을 점하지 못해 주법상 현지시각 6일 결선투표가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미 상원 50석을 확보하며 다수당 지위를 확보한 상태이지만, 조지아주 한 석을 더 확보하면 상임위원장 배분과 고위직 인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추진하는 입법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어 민주당에 꼭 필요한 1석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