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동절기 대비 모기·해충 집중 방제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방역 취약지역 등 670여 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연무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건물 내 난방시설 가동으로 인해 겨울철에도 모기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유충의 조기 박멸과 월동하는 성충 제거에 나선 것이다.
특히 친환경 연무소독은 정화조, 하수구, 고인물 등 유충 서식지에 소독약을 살포하는 방법으로, 유충 1마리 방제 시 성충 500마리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다.
살충제에 경유나 등유를 혼합하고 연소시키는 기존 연막소독 방식이 환경오염 유발 및 건강상의 위해 우려가 있었던 것에 반해, 연무소독은 살충제를 물에 희석한 뒤 수증기 형태로 분사시키는 방식으로 매연이 없어 환경친화적이다.
또 물방울의 입자크기가 연막소독보다 크기 때문에 태양열, 바람 등의 영향을 덜 받아 공중에 오래 머물러 소독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다만 연무소독은 연막소독처럼 하얀 연기가 다량 뿜어져 나오지 않고 희미한 안개처럼 분사돼 상대적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이에 구는 방역 효과에 대한 주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연무소독의 우수성을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방역 시스템을 친환경 방식으로 전면 개편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유충 발생지를 철저히 조사하고 화학적, 물리적 방법을 병행한 종합방제를 실시하는 등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역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유귀현 보건지원과장은 “사계절 내내 모기 걱정없도록 친환경 연무소독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