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소상공인의 노후 영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접경지역 내 군 장병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동일 장소에서 1년 이상 해당 업종을 계속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숙박업, 음식점업, 각종 서비...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의 공부모임인 '국민공감'이 7일 출범했다.
국민공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정치, 철학에 묻다-자유민주주의 길' 특강으로 첫 모임을 시작했다. 국민공감은 지난 지방선거 승리 이후 친윤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민들레가 이름을 바꾼 모임이다. 당시 장제원 의원도 민들레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당내에서 계파 논란이 불거지면서 불참을 선언했다.
모임 지도부는 총괄 간사인 이철규 의원을 중심으로 김정재 의원(총무), 박수영 의원(기획), 유상범 의원(공보) 등 친윤계로 꼽히는 의원들이 맡았다. 정식 회원은 아니지만 대표적인 윤핵관으로 꼽히는 권성동·장제원 의원도 이날 첫 모임에 참석했다. 또, 당권주자인 김기현, 안철수 의원도 참석했다.
국민공감은 특정 계파 모임이 아닌 순수 공부모임을 지향한다고 하지만 당내 최다 친윤계 의원들이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국민공감을 통해 당내에 전달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권성동 의원은 원내대표 당시 민들레에 대해 공개적으로 계파 갈등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이후에도 권 의원과 장 의원은 당내 현안을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윤핵관의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국민공감 총괄 간사인 이철규 의원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계파모임 또한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린 윤석열 정부의 성공, 오로지 우리 당의 성공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성공과 행복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갈고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