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2월 2일 제주보건소를 찾아, 동절기 코로나 19 추가접종을 마치고, 현장에 함께한 일반시민들과 함께 백신접종 독려에 앞장섰다.
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추세인 상황에서, 보건 당국에서 운영중인 동절기 예방접종 집중실시 기간(11. 21. ~ 12. 18) 동안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강 시장이 직접 예방접종에 팔을 걷어 붙인 것이다.
이날 강 시장은 접종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최일선의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코로나 재유행 대비 백신접종 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하였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이번 코로나19 동절기 접종 확대는 제주시민의 일상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켜 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로 생각한다”며 “가족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접종대상인 시민들께서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