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22년 마포구 소속 근로자 4대 폭력 예방교육에서 직원들에게 건전한 성평등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박강수 구청장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8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소속 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기에 앞서, 직원들에게 직장 및 가정 내 건전한 성평등 문화 정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한국여성의전화 전문위원인 김영자 강사가 성희롱·성매매·성폭력 관련 법령 소개 및 성인지 관점으로 폭력 바로 보기 등 건전한 가치관 함양에 대해 4시간에 걸쳐 강연을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사회가 모든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회”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건정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고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