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제40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아! 대한민국 건곤감리”』가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삼척시립합창단의 혼성가곡 및 다양한 구성의 합창과 고석진 퍼커션 대표 “고석진”, 팀파니의 “백인환” 및 피아노의 “임예은”이 특별연주자로 출연하여 90여 분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우효원 작곡 ‘아! 대한민국 건곤감리’는 태극기 네 모서리에 그려진 4괘(건, 곤, 감, 리)의 상징을 표현한 웅장한 곡으로 2개의 피아노와 모듬북, 팀파니와 함께 노래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예약 없이 공연당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한 해의 끝자락에서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는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