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마하사부산 연제구와 천년 고찰 마하사가 연말연시에 맞춰 누구나 쉽게 무료로 몸과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연제구 체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 ‘마하위크’를 12월 첫 주 개최한다.
마하위크에는 △차를 통해 마음가짐을 살필 수 있는 ‘티블랜딩’(동국명상원의 장효산 원장 진행/나의 상태와 입맛에 맞는 나만의 차크라 티 만들기) △‘차 마음챙김 명상’(성각 스님 진행/청풍(淸風)이란 차행법으로 바람의 상쾌함을 느끼며 명상) 등 고품격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정산 스님의 그룹 명상, 혜성 스님의 절 명상, 걷기 명상 등을 통해 황령산 맑은 공기와 함께 몸과 마음에 쉼을 선사하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12월 3일, 4일 양일간 마하사를 찾으면 ‘화두(話頭)챙김 목걸이’에 자신만의 소원을 찾아 적고, 이 소원에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발원하는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마하사는 10월부터 자연 속에서 쉬고, 전통 사찰에서 힐링하는 체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인 ‘마하위크’를 운영, 부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대표적인 멘탈 웰니스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2월 마하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