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대한축구협회북한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의 경기만 중계하지 않고 있다.
조선중앙TV의 오늘(25일) 방송 순서에 나온 월드컵 녹화중계 일정에는 어제 오후 10시에 치러진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가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한국 경기 직전에 열린 스위스-카메룬 경기와 직후에 열린 포르투갈-가나 경기 중계는 잡혔다.
북한은 월드컵을 실시간 중계하지 않고, 경기 뒤 녹화본을 편집해 하루 3경기씩 방영하고 있다.
개막 이튿날인 22일부터 오늘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9시쯤에 약 1시간 분량으로 편집된 경기를 한 경기씩 편성하고 있는데, 한국을 비롯해 미국(웨일스전)과 일본(독일전) 경기도 편성에서 제외했다.
북한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한미일 3개국의 경기를 단 한 차례도 중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