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의 비상, 서산의 미래로"… 이완섭 서산시장, 수석동 시민과 소통 행보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시민과의 대화’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시의회의장, 지역 시·도의원, 수석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사업, 울산 동구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해 동안 전국 28개 사업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쉼터 관리 상태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자체별 사업 실적보고서, 이용자 ...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분 도시 생활권 내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체험 제공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진구 개포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주민이 함께하는 「하하호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케이팝 댄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합창단의 공연과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마술 공연, ▲영화 감상까지, 지역주민 200여 명이 함께 가을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공연을 경험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학교 시설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공유하는 실험적인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그간 학교 공간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지식과 정보를 소통하는 지역사회의 구심점이자, 15분 생활권 내 교육, 여가, 체육 등이 가능한 거점시설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학교시설 개방으로 인해 발생되는 학생의 학습권 침해 및 안전 문제 등으로 시설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15분 생활권 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들의 안전문제와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교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남부교육지원청, 개포초등학교, 동원초등학교와 함께 모색해왔다. 그 일환으로 방과 후 학교 강당을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장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향후 운영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콘서트는 지난 9일 개포초등학교, 17일 동원초등학교에서 각각 개최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26일 행사에는 문화공연과 더불어 국제영화제 출품작을 감상하는 가족영화제도 개최되어 가족과 이웃이 집 가까운 곳에서 좋은 영화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집 가까이에 좋은 환경과 문화, 이웃이 있어 즐겁고 행복한 도시(가가호호, 家가好好)’라는 15분 도시 부산의 슬로건에 따라, 15분 생활권 안에서 편한 발걸음으로 공연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학교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