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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태극연습에 “북침전쟁 준비 완성이 진짜 목적”
  • 김민수
  • 등록 2022-11-08 12: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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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북한은 우리 군의 태극연습 이틀째인 오늘(8일) “북침전쟁 준비 완성이 연습의 진짜 목적”이라고 대외선전매체를 통해 주장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적들은 이번 연습이 병력과 장비의 기동이 없는 컴퓨터 모의 방식의 지휘소 훈련이라느니 하면서 훈련의 침략적 성격을 가리우고 국제사회를 기만해보려 하고 있다”며 “컴퓨터 모의 훈련이라고 하여 그 침략적, 공격적 성격과 위험성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는 지금 일촉즉발의 긴장 상태에 있다”며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극연습’이란 것을 벌려놓은 것을 보면 윤석열 역적 패당이 조선반도의 긴장 완화가 아닌 지속적이며 극단적인 정세 악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변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다른 논평에서도 남측을 겨냥해 “대결과 전쟁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놈들”이라며 비속어를 섞은 험구를 퍼부었다.


매체는 “이런 전쟁 미치광이들, 미련하고 아둔한 대결광들에게는 말이 필요 없으며 오직 힘으로 다스


리는 것만이 가장 옳은 선택이라는 결론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며 “이미 ‘비질런트 스톰’에 대한 강력한 대응군사작전을 통해 우리 군대는 적들의 도발적인 군사적 망동이 끈질길수록 우리의 대응은 더욱 철저하며 더욱 무자비할 것이라는 명백한 대답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불은 불로 다스리고 도발자들이 총을 내대면 대포를 내대는 것이 우리 공화국의 전통적인 대응 방식”이라며 “전쟁의 불을 지르지 못해 몸살이 난 도발자, 전쟁 광신자들은 저들의 군사적 망동이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가를, 진짜 불맛이 어떤 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우리 군은 어제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22 태극연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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