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구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수락산 자락!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락산 스포츠타운’으로 변신하다
  • 김만석
  • 등록 2022-10-24 15:57:14

기사수정
  • 상계동 125번지 일대 3만여㎡ 부지, 총사업비 440억, 복합 운동 시설 문 열어
  •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및 소프트테니스장, 여가 녹지 갖춘 힐링 공간으로 완성
  • 26일 공릉구민체육센터 착공, 권역별 인프라 구축, 생활 체육 활성화 건강도시 노원


▲ 사진=노원구 / 스포츠타운 전경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락산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 오는 27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스포츠타운이 들어선 상계동 125번지는 수락산 자락에 있는 자연 녹지이자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허가 건물의 난립과 폐기물 무단 적치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이었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이 부지를 다시 구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불법 건축물을 철거하고,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1년 8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해 이달 27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을 맞는다.


총 사업비 440억이 투입된 수락스포츠타운은 3만 여㎡ 규모로 다양한 체육시설과 사무실, 샤워실, 탈의실을 갖춘 관리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구장(중심 길이 95m) 1면, 축구장(90m*60m) 1면, 국제 경기장 규격의 소프트테니스, 테니스장(10.97m*23.77m) 3면을 조성했으며, 야간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명탑을 설치했다.


수락산 자락의 지형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장애인, 노인, 임신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경기장에는 인조잔디와 충격 흡수가 가능한 배수판을 설치해 부상의 위험과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했다.


출입구부터 왕벚나무, 산철쭉을 식재하는 등 수락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조경에 신경을 썼으며 축구장과 테니스장 사이에는 잔디광장, 간이무대, 어린이 놀이시설 및 데크쉼터 등을 설치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구는 수락산스포츠타운이 지하철 7호선 마들역과 4호선 상계역, 당고개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높은 만큼 상계동 주민들뿐 아니라 전체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타운은 11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시설 및 운영 관련 사항을 정비한 뒤 구민들에게 정식으로 개방한다.


한편, 구는 생활 권역 내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26일 착공해 25년 개관할 공릉구민체육센터는 지하 3층~지상 3층에 연면적 2,516㎡으로 수영장, 체육관, 프로그램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현재 건립 중인 서울어울림체육센터와 상계구민체육센터까지 완성되면 기존 시설들과 함께 권역별 제반 시설이 갖추어져 구민들의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법 건축물과 폐기물이 적치되어 있던 곳을 정비해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고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노원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02-2116-0621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