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하남시는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의 녹화시간이 17일 오후 2시에서 낮 12시45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편의 녹화는 바뀐 MC 김신영이 진행하며 오는 10월 16일 방송될 예정이며, 초대 가수는 양희은, 박현빈, 박서진, 에일리가 출연한다.
녹화에 앞서 15일 오후 1시부터는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예심이 진행되며, 녹화 및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팀)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관람은 예심 및 녹화일 모두 선착순 입장으로 할 예정이며, 녹화일에 비가 많이 올 경우 하남문화재단 대극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