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금천구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여름축제 ‘오셔~월드’를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하는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전 과정을 준비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년 6개월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축제다. 무더위를 극복하는 체험 부스,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누구나 와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 타투체험 △ 페이스 페인팅 △ 리유저블 컵 꾸미기 △ 모기퇴치제, 디퓨져 만들기 △ 전통예술 체험 △ 물총, 물풍선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야외 풀장도 운영한다. 또한 오후 4시 30분부터는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난타 등 공연 마당이 펼쳐진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랜만에 대면으로 만나는 축제에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