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모두가 함께 행복한 펫티켓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하남시는 23일 하남시 대강당에서 열린‘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려는 민선 8기 시정 방침에 따라 진행된 세미나로, 시는 반려동물 교육 전문업체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함께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하남시민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펫티켓 OX 퀴즈 ▲반려동물 에티켓 소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동물농장 아저씨’로 불리는 인기 교육강사인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이날 반려동물의 행동교정 교육을 사례별로 소개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펫티켓 문화를 설명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한 참석자는 “평소 반려동물을 기르며 궁금했던 펫티켓 문화와 행동교정 교육을 사례별로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준 하남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반려동물로 인해 벌어지는 이웃 간 갈등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회적 문제를 줄이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소통과 이행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