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순창군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 순창군에서 제9회 순창 장류배 전국 남녀 배구 대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순창군체육회 주최하고, 순창군배구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순창군 국민체육센터 등 6개 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대회 개최 이후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3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배구대회는 참가팀 전원 순수한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됐으며 남자부, 여자부, 남자장년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팀은 87개팀으로 1,000여명이 순창을 방문해 순창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순창군은 순창군배구협회와 협력을 통한 철저한 시설 방역관리로 지역 내 확산 방지는 물론 안전한 대회를 치르는 데 만전을 기했다.
양은욱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랜기간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동호인의 화합과 문화교류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생활체육을 통하여 동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