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알심 에너지-시너지 마린, 파트너십 체결
  • 윤만형
  • 등록 2022-07-22 09:55:24
  • 수정 2022-07-22 09:56:34

기사수정

▲ 사진=Alsym Energy



차세대 충전식 배터리 개발사 알심 에너지(Alsym™ Energy)와 시너지 마린(Synergy Marine)이 일본 니센 카이운(Nissen Kaiun)과 함께 알심의 고성능, 저비용 기술을 이용해 해상 운송에 특화한 애플리케이션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싱가포르에 있는 시너지 마린은 500척이 넘는 선박을 관리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선박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다.


업계가 전기화 속도를 앞당기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선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총배출량의 1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만 운영은 상당한 양의 대기 오염(일부 대도시 지역에서 총배출량의 최대 절반 차지)을 유발하며 일부 항구에서는 모든 선박에 대해 고효율 연료 사용 및 해안 20마일 이내에서 속도 제한 등의 규정을 두고 있다. 정박 중인 선박에 대해 보조 디젤 발전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항구도 있다.


알심은 대량 생산 시작 첫해부터 3년 동안 시너지와 니센 카이운에 연간 1기가와트의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상 배터리 시스템은 화물선 및 유조선 관련 주요 성능 수준 및 규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알심의 배터리는 입출항하는 화물선과 유조선을 운행하고, 정박 중인 선박에 전력을 공급하며, 해상에서 피크 타임 전력 공급(peak shaving) 장치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알심은 올해 말 매사추세츠 공장에서 전기 차량(EV), 선박 및 고정식 저장고에 들어가는 불연성 배터리의 시제품을 제작하고, 2025년부터 대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캡틴 라제시 운니(Captain Rajesh Unni) 시너지 마린 그룹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CEO)는 ”탄소 중립 선박은 해상 운송 업계의 미래다. 우리는 니센 카이운과 더불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업체와 협력해 생태계의 모든 부분을 가능한 한 빨리 탈탄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화 비용을 낮추고 배터리 관련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는 알심의 기술은 유럽위원회가 최근 리튬을 독성 소재로 분류할 것을 제안한 가운데 해운 업계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도록 지원할 안전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케시 채터(Mukesh Chatter) 알심 에너지 사장 겸 CEO는 ”시너지 마린은 해양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는 전환 과정에서 선박 소유주와 협력하는 여정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며 ”알심은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불연성 및 무독성 소재로 배터리를 제조해 리튬, 코발트 소재 배터리 기술로 발생하는 운영 비용 및 보험 비용을 낮추는 한편, 탈탄소화에 도움이 되는 경제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