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영화 ‘미니언즈2’ 개봉을 기념해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들이 캔 디자인에 새겨진 ‘미니언즈 동원참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니언즈는 미국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시리즈의 조연으로 등장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인기 캐릭터다. 영화 미니언즈2는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미니언즈1’의 후속작으로 7년 만에 국내 개봉했다.
영화 미니언즈2 개봉에 맞춰 출시된 미니언즈 동원참치는 미니언즈 캐릭터 4종(밥·스튜어트·필·케빈)의 다양한 표정이 각각 다르게 새겨진 6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는 미니언즈 동원참치와 미니언즈 굿즈 등이 동봉된 기획상품과 미니언즈 동원참치로만 구성된 한정판 추석 선물 세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동원F&B는 2017년 미니언즈 캐릭터를 캔 디자인에 삽입한 ‘미니언즈 악동매콤참치’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캐릭터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후 뽀로로와 펭수 등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리지널 캐릭터 ‘다랑이’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동원참치에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