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구로구구로구가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뭉치와 안전이의 안전나라 대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600여명을 대상으로 구로구민회관에서 내달 18일, 1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유괴, 화재 등 다양한 안전사고의 원인과 대처 방법을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인형극으로 준비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으로, 기관별 최대 50명 단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링크 또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관람 일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도시안전과(860-305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