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가입 22주년을 맞아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학 북한 외무성 동남아시아담당국장은 오늘(2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아세안 사이의 지난 수십 년간의 관계 역사는 자주성 견지와 자주권 존중이야말로 쌍무 관계의 형성과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해온 기본 인자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도 아세안과의 관계 발전을 중단 없이 촉진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위해 성의 있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국장은 “동북아시아에서는 미국과 일부 추종 세력들의 체질적인 대북 적대시 정책과 무모한 군사적 도발 행위들로 하여 이 지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이 통째 핵전쟁에 말려들 수 있는 위험이 짙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