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18일(월)부터 이달 30일(토)까지 범어지하도상가 6, 7번 출구 일대에서 ‘당신의 꿈’을 주제로 황도원 작가의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지하보도의 공유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전시의 기회를 원하는 대구 소재 지역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주)아이나리와 협업해 ‘꿈꾸다’, 범어아트 길을 ‘꾸미다’라는 의미를 담은 ‘2022 꾸미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게 된 프로그램은 황도원 작가의 캘리그라피 개인전으로, ‘당신의 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의 꿈을 글과 수묵화 그림으로 표현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지하철 범어역 6번 및 7번 출구 인근에 조성된 아트랩B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원하는 문구를 작가가 직접 캘리그라피로 작성해 주는 재능기부 이벤트를 2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하여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범어지하도상가에서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