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구로구구로구가 제32회 구로구민상 후보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구로구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구민을 발굴해 매년 ‘구로구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부문은 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생활체육, 지역사회발전, 안전, 경제발전, 환경, 상호문화, 자랑스러운어버이, 평화․통일, 특별(대내외적으로 구의 위상을 높인 공을 세운 자) 등 13개 분야다.
후보 자격은 2019년 9월 22일 이전부터 시상일까지 3년 이상 구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수상 부문별 관계 기관·단체장 ▲구의원 2인 이상 ▲구민 20인 이상 ▲초·중·고등학교장 또는 대학총(학)장, 각 동 동장 등의 추천을 받은 경우다.
후보자 신청을 원하는 이는 신청 서류를 갖춰 구청 자치행정과,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우편 또는 이메일(luckyjw88@guro.go.kr) 제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