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ikkiso

니키소(Nikkiso Co., Ltd) 일본 자회사인 니키소(Nikkiso) Cryogenic Industries 산하 Clean Energy & Industrial Gases Group은 니키소(Nikkiso) Cryo의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니키소(Nikkiso) Cryogenic Service (NCS) 네트워크에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에프터마켓 서비스, 니키소(Nikkiso) Cryo 및 니키소(Nikkiso) ACD 펌프, 터보 익스팬더 등 NCS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또한 각 글로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 및 현장 서비스 지원이 추가되면서 니키소(Nikkiso) Cryo 에프터마켓을 위한 글로벌 사업 범위도 넓어진다. 현장 서비스 팀은 앞으로 센터 내부와 현장에서 점검 및 시운전을 제공하면서 해당 시설들이 현지 및 지역 단위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각 시설은 공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인력들이 모든 니키소(Nikkiso) 제품 라인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이들 시설은 또한 대규모 예비 부품 재고를 유지하기 때문에 장비를 신속하게 제공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니키소(Nikkiso) Cryogenic Service 사장인 Jim Estes는 “우리는 이번 확장을 통해 자원과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한 고객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개별적인 지원, 서비스, 솔루션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