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강서구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제164회 온라인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마음이 흐르는 대로, 후회 없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생을 살면서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우리들에게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한국인 최초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소아정신과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마음이 흐르는 대로’의 저자인 지나영 교수가 나선다.
지나영 교수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로 승승장구 하다 갑작스런 난치병을 앓으며 깨달은 삶의 작은 교훈들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생각이 감정에 변화를 일으키고 행동의 변화까지 이끌어 낸다는 인지행동치료에 대해 설명하며 긍정적인 생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누구나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자기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