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가정행복상담소(소장 변복자)는 2022년 남해군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매주 화, 목 5회기) 남해군재향군인회관 3층 교육장에서 ‘폭력예방 통합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1차 전문 강사 성인지 관점 정립 향상 훈련, 인권․평등권의 개념 쟁점 및 현재적 의미」 △2차 젠더기반폭력 실태 및 이슈분석, 피해자지원체계알기 △3차「통합폭력의 이해와 대상별 1차 맞춤설계」△4차 성 평등의 중요성 및 성차별 개선을 위한 방안모색과 2차 대상별 맞춤설계 △5차 폭력예방교육 정책과 전문 강사의 역할 및 윤리, 현장성 강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변복자 소장은 “폭력예방통합교육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전문 강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 성평등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