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음료 브랜드 요헤미티가 여름을 맞아 무설탕 이온음료의 새로운 맛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요헤미티의 대표 제품인 ‘요헤미티 워터’는 누구나 마실 수 있도록 설탕, 색소, 카페인을 제외한 이온음료다. 500~600mL 정도의 차가운 물에 타 마시는 발포정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땀으로 손실되는 수분량을 빠르게 채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피치맛’, ‘레몬맛’은 복숭아 과즙과 레몬 농축 분말을 사용해 과일의 상큼하고 달달한 맛을 자연스럽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6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최초 공개 후 목표 금액 1만628% 달성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