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구로구구로구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단했던 대면 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구보건소는 관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 파노라마 촬영, 충치 치료, 신경 치료, 스케일링 등 구강검진 사업을 무료로 진행한다.
검진을 원하는 이는 보건소에 전화(860-3075)로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한편 구보건소에서는 유료 예방접종도 다시 시작했다. 재개한 예방접종 업무는 B형간염, 장티푸스, 신증후군출혈열이다.
접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로구민이다.
접종을 원하는 이는 신분증과 함께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점심시간 오후 12시~13시)에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비용, 횟수 등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실(860-2432, 336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