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씨넥스존
IT, 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구글의 핏빗(Fitbit) 웨어러블 제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
핏빗은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2021년 인수한 웨어러블 기기 업체로, 2015년 웨어러블 업체 중 최초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서에 상장되는 등 웨어러블 업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업체다.
핏빗의 웨어러블 제품은 크게 스마트워치와 트래커로 나뉜다. 스마트워치는 Versa 3, Sense 모델로 구성되며, Sense의 경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EDA 센서, 고심박수 및 저심박수 알림 기능을 탑재한 첨단 건강 스마트워치 모델이다. 또한 스마트워치답게 블루투스를 통한 전화, 문자, 앱 알림 기능을 포함하며 한 번 충전으로 6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을 내장했다.
핏빗의 트래커는 Ace 3, Inspire 2, Luxe 및 Luxe Gorjana Special Edition, Charge 5 모델로 구성된다. 대표 모델인 Charge 5는 수면 패턴과 각 수면 단계를 모니터링해 수면 효율을 높여 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내장한다. 맞춤형 목표를 설정해 20가지 운동 모드를 선택해 실시간 통계도 받아볼 수 있다.
씨넥스존은 수년간 구글 디바이스의 국내 유통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역량을 활용해 핏빗의 국내 유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 구글의 기술이 녹아든 핏빗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