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적극적인 행정업무로 타의 모범이 된 7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건축과 김승환 주무관을 비롯해 건설과 김동곤, 여성가족과 박종찬, 도시재생과 원진성, 세정과 박종덕, 안전총괄과 박성재, 시설관리사업소 유종현 주무관이다.
시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실적 가점과 성과상여금 S등급의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과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모든 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정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