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원구청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옥상 별빛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6.24일 15:00~21:00, 하계어울림센터(공릉로 62길 18, 하계1동)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등으로 구성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노원청년가게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단체들이 참여해 쿠키, 커피, 에이드, 무알콜칵테일 등을 판매한다. 또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에게 팝콘, 슬러시, 소떡소떡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어울림센터의 취지를 반영해 준비한 축제”라면서 “크고 작은 다양한 축제들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