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음악성과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로 2017년 창단과 함께 한국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CLUB M(클럽 엠)이 3년 만에 완전체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7월 10일(일) 밤 8시 롯데 콘서트홀에서 CLUB M - 네 번째 정기 연주회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CLUB M의 네 번째 정기 연주회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사운드로 공연마다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주자들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층 깊어지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CLUB M이 만들어갈 새로운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CLUB M은 ‘클래식계의 어벤저스’란 별칭으로 불리며 젊은 클래식 팬층의 큰 호응과 지지를 받는 연주 단체다.
이번 CLUB M의 네 번째 정기 연주회는 CLUB M이 주최하고, 한다우리 예술기획이 주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한다.
개개인이 각 파트의 솔리스트로 고른 음역의 관악과 현악 주자로 이뤄져 있어 얼마든지 자유롭게 소규모 실내악부터 체임버 오케스트라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풍부한 사운드와 다채로움이 단체의 특징이다.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전에 없던 것들을 창조해내고 싶은 순수한 음악적 욕심이 대중에 좀 더 가깝게 어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