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한다우리 예술기획깊이 있는 음악성과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로 2017년 창단과 함께 한국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CLUB M(클럽 엠)이 3년 만에 완전체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7월 10일(일) 밤 8시 롯데 콘서트홀에서 CLUB M - 네 번째 정기 연주회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CLUB M의 네 번째 정기 연주회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사운드로 공연마다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주자들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층 깊어지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CLUB M이 만들어갈 새로운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CLUB M은 ‘클래식계의 어벤저스’란 별칭으로 불리며 젊은 클래식 팬층의 큰 호응과 지지를 받는 연주 단체다.
이번 CLUB M의 네 번째 정기 연주회는 CLUB M이 주최하고, 한다우리 예술기획이 주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한다.
개개인이 각 파트의 솔리스트로 고른 음역의 관악과 현악 주자로 이뤄져 있어 얼마든지 자유롭게 소규모 실내악부터 체임버 오케스트라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풍부한 사운드와 다채로움이 단체의 특징이다.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전에 없던 것들을 창조해내고 싶은 순수한 음악적 욕심이 대중에 좀 더 가깝게 어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