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은 2021년 성공리에 활동을 마친 ‘경상북도 온라인 홍보단 G토리’를 올해에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6월 20일까지 모집하는 경상북도 온라인 홍보단 G토리는 Gyeongsangbuk-do의 앞 글자인 G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경북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뜻이다.
유튜브 채널 ‘G토리’에서는 경상북도의 다양한 문화·예술적 면모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하며, 그 영역은 더 나아가 관광·체육·인물까지도 확장하고 있다.
경북문화재단에서는 이번 G토리 활동을 통해 경상북도를 효과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활동 단원들의 개인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에도 큰 도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북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하는 홍보단 ‘G토리’에게는 매월 제작하는 콘텐츠에 대한 제작비를 지급하고, 발대식을 포함한 여러 행사를 참여하게 될 시에는 위촉장 및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