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슈퍼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 캣’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IMMUNE DEFENCE PLUS+’라는 명칭으로 리뉴얼된 퓨리나 원 캣은 기존 건식 제품에 최적의 면역 반응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을 비롯해 반려묘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비타민과 오메가 지방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최적의 면역 체계를 갖추는 데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식물의 세포벽을 구성하는 물질로 구조에 따라 기능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반려묘의 면역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E는 반려묘의 세포 손상을 예방하며, 오메가 3&6 지방산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튼튼한 장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리뉴얼된 퓨리나 원 캣은 총 7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1세 이하 키튼 △비뇨기계 관리 △성묘용 피모&헤어볼 관리 △실내 고양이 △건강한 체중 관리 △7세 이상 노령묘 등 6가지 제품은 순살 닭고기를 제1원료 사용한 제품으로 반려묘의 나이는 물론, 건강 상태를 고려해 반려인이 선택적으로 급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닭고기를 싫어하는 반려묘들을 위해 순살 연어&참치를 제1원료로 사용한 △1세 이상 성묘용 연어&참치도 선보인다.
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반려묘들의 건강에 관심이 커진 반려인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반려묘의 건강을 위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고품질 원재료와 과학적 연구로 개발된 이번 제품이 반려묘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고 싶은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