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부산정보기술협회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정충교)가 2022년 6월 8일 베스티안 특허법률사무소(정병홍 대표변리사)와 부산 지역 ICT 기업(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350개 기업이 속한 부산정보기술협회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원을 하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은 부산의 전통적인 제조 기업들이 고부가가치의 ICT 산업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따른 관련 기업들이 취약하기 쉬운 지적재산권에 대한 정보 제공, 교육, 공동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정병홍 베스티안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는 “부산광역시가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되면서 부산정보기술협회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 핀테크, 메타버스 분야의 정보 기술, 기술 동향 파악해 제공하고, 공동 사업 수행을 통해 부산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