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동원F&B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D2C (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판매) 신선육 브랜드 ‘육백점’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육백점은 ‘세상의 다양한 고기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내산 한우와 한돈은 물론, 미국·호주 등 다양한 산지의 고기를 취급하는 신선육 브랜드다. 축산 전문가가 전국의 농가로부터 직접 엄선한 품질 좋은 고기를 중간 유통 경로 없이 자체 식품 온라인몰인 동원몰과 더반찬&을 통해 판매하는 D2C 유통 구조를 갖춰 가격이 합리적이다.
일반 축산물의 경우 농장-도축장-육가공-도매-소매 등의 복잡한 유통 단계를 거치는 반면, 육백점은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홈푸드 산하의 축육 부문이 보유한 자체 육가공장과 전국 유통망 등을 활용해 모든 유통 단계를 직접 관리한다. 동원디어푸드는 이를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해 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더욱 신선한 품질의 고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원디어푸드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 물가가 치솟으면서 유통업계에서는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유통 단가를 낮추는 것이 추세”라며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서 전 세계 각지의 다양한 신선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