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더플랜잇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The PlantEat)의 순식물성 식품 브랜드 잇츠베러(EAT’S BETTER)의 인기 비건 마요네즈인 ‘잇츠베러 마요’가 새로운 맛 3종 출시와 함께 롯데마트에 입점했다.
누적 판매량 42만 개의 베스트셀러 ‘잇츠베러 마요’는 국내 최초로 달걀을 첨가하지 않고 국내산 약콩으로 만든 순식물성 비건 마요네즈로 2018년 첫 출시됐다.
‘건강한 비건 마요네즈’로 입소문을 타며 마켓컬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식품몰에서 리뷰수 1만7000 개 이상을 쌓으며 NO. 1. 비건 마요로 인기를 얻었고 최근 대중화된 비건 열풍에 힘입어 새로운 맛 프레시, 치폴레, 갈릭아이올리 마요로 라인업을 확장해 오프라인 유통까지 확대 입점했다.
잇츠베러 마요 신제품 3종은 모두 계란 대신 국내산 콩을 사용해 콜레스테롤이 0%이고, 일반 설탕 대신 비정제 원당을 사용했다. 순식물성 원료로만 구성돼 있어 영국 채식협회 비건 인증까지 완료했다.
더플랜잇 담당자는 “온라인 식품몰과 SNS 중심으로 확산되던 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이 이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층에게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며 “비건 마요도 폭넓은 선택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