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구로구청구로구(구청장 이성)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맞춤형 창업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선발한다.
‘온라인 맞춤형 창업자 양성과정’은 코로나19로 큰 성장세를 보이는 업종인 통신판매업 분야 창업 열풍과 주민수요를 반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설됐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자다.
교육은 천왕역에 위치한 청년이룸에서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주 1회 별도의 온라인 특강과 월 2회 맞춤형 컨설팅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