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랑구청중랑구는 지역 평생학습관 정규 여름학기를 개설해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여름학기 모집 수강생은 640명으로 23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망우본동의 평생학습관에서는 기존 강좌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디카시(디지털·카메라·時)배우기, 시니어 금융교육 등 5개 강좌를 신규 편성했다.
용마폭포공원과 사가정 커뮤니티 센터 등 유휴공간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중랑중화 풀잎문화센터 3개 기관에서 목공메이킹과 플라워 아트, 음악치료, 전통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대에 운영해 퇴근 후에도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름학기 신청은 오는 30일부터다. 오전 10시부터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평생학습관(☎02-2094-1926,192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