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선거캠프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부산 해운대구청장 홍순헌 후보 캠프가 매일 500리터 분량의 거리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들은 이번 선거 기간 매일 파란색 가방을 메고, 파란 집게를 든 채 해운대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50여명의 운동원이 두 시간 동안 치우는 쓰레기 분량은 하루 500리터 정도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이 환경 보호 운동은 스웨덴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지금은 산책, 걷기 등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행동으로 통용되고 있다.
플로깅은 몇 년 전부터 단발적으로 선거 운동에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