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강을 건너 진군하려다 거듭 실패한 것은 부실한 작전과 지휘부의 성급한 욕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각 23일 보도했다.
극도로 노출된 환경에서 이뤄지는 강을 건너는 도하 작전에 성공하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와 신속성, 지상·수상·공중 전력의 복잡한 조합이 필요하다.
특히, 특수장비와 전문병력이 동원되고 사상자가 발생할 부담도 커서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쓰이는 작전이지만, 러시아군은 충분한 준비 없이 마구잡이로 도하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러시아군이 도하 작전에 실패한 흔적이 담긴 사진들을 분석한 서방 장교들은 러시아군이 군사 교리와 전투 메뉴얼을 무시한 채 어려운 작전을 성급하게 시도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8일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시베르스키도네츠강을 건너려던 러시아군 대대급 병력이 거의 전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