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양천구청양천구는 건강증진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소상공인도 돕기 위한 '소소힌 걷기' 종이컵홀더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직장 밀집지역 인근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10개소에 홍보용 종이컵홀더를 배부해 구민과 소상공인 커피점 사업체 모두에게서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사업은 QR코드를 활용한 생활 속 걷기 홍보물을 종이컵홀더로 제작해 지역 내 소상공인 커피점에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