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우크라이나군은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격전이 벌어지고 있고,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교량을 파괴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군은 돈바스 지역의 보급 물자 차단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말 사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 지휘 본부와 탄약고 등을 목표로 동부 전선과 남부 미콜라이우주 등에 미사일과 로켓포 공격을 퍼부었다.
한편 친러 성향의 돈바스 지역이 몇 개월 안에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편입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러시아 의회 의원들이 밝혔다.
이들은 크림반도의 예를 들며 돈바스의 미래는 지역 주민들의 의지에 달렸다고 말했다.
러시아계가 다수였던 크림 지역은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친서방 세력이 집권하자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귀속을 결정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크림을 무력으로 점령한 상태에서 실시한 주민투표는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