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게티이미지지난해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천700만 원 수준이며 이 중 9곳은 5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임 기본급은 약 3천만 원으로 9급 공무원 신입 직원의 기본급보다 천만 원 가량 많았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를 보면 지난해 공공기관 370곳의 신입사원 평균 초임은 전년보다 2.0% 오른 3천728만 원이다.
정부의 2021년도 공무원 보수규정을 보면 일반직공무원 기준으로 9급 신입(1호봉) 직원의 기본급은 165만 9천500원이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1천991만 원이다.
지난해 공공기관 신입사원의 초임 기본급이 평균 2천975만 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는 9급 공무원보다 984만 원 많은 것이다.
또 7급 신입(1호봉) 공무원의 월지급액이 189만 8천700원, 연간으로 2천278만 원인 것과 비교해도 697만 원 많고, 행정고시 출신 5급 신입(1호봉) 공무원과 비교하면 103만 원 적은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