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 사진=성동구청서울 성동구가 용답동 192번지 일대의 전농천 제방도로를 ‘걷고 싶은 보행로’로 새롭게 탈바꿈시켜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도로에는 향기 가득한 봄꽃들이 식재된 화분을 배치하고 거니는 곳곳마다 벤치를 설치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공사 시행 전 제방도로는 전농천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열악한 보행환경으로 주민들의 이용없이 방치된 곳으로, 자연수 유입없이 생활하수만 흘러들어 여름철엔 극심한 악취와 벌레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기피했던 장소였다.
이러한 장소가 공사 후 쾌적하게 조성된 보도데크를 따라 흐르는 하천 경관을 여유있게 바라보고 산책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거리’가 되었다.
구 관계자는 ”악취로 기피되었던 전농천이 꽃향기 가득하고 쾌적한 곳으로 탈바꿈되었다“며 ”주민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