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하남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교산지구 제외)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하남시가 최근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대행)로부터 ‘2022년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 사업’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지하수 관련 법령이 1993년 제정됐으나 무분별한 지하수 이용과 이용종료 시설에 대한 방치로 수질 오염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 등록 추진단에서 하남시 관내 미등록 지하수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이용중인 곳은 제도권으로 편입하고, 미이용 방치시설은 원상복구 하거나 오염방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지하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기간 동안 자진신고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련법 적합 여부를 검토해 수질검사 제공 및 과태료·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해 불법지하수 문제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진 하수도과장은 “이번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는 지속 가능한 지하수 환경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지하수 방치시설 폐공처리와 이용시설의 제도권 편입 추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