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소도시 이르핀을 방문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올렉산데르 마르쿠신 이르핀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트뤼도 총리가 러시아 점령군이 저지른 참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이르핀에 왔다"며 "그를 만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줄곧 우크라이나를 지지해온 트뤼도 총리의 이번 방문은 예고 없이 이뤄진 것이 이례적이다.
전쟁 초기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이르핀은 러시아군이 한동안 점령했던 지역으로, 최근 민간인 고문 및 집단 학살 등 전쟁범죄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수사팀은 이르핀 7개 지역에서 총격 사건과 시신 집단 매장이 발생했고, 화살촉 모양의 파편이 뿌려지는 포탄과 대인지뢰 등 국제협약상 금지된 수많은 무기를 사용한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