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명령했을 때 개입을 시도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27일(현지시간) 이번에도 간섭에 대해 보복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간섭'하고 러시아에 전략적 위협이 된다면 '강력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의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돈바스 지역의 군사작전 과제는 반드시 이행될 것"이라며 이어서 "만일 누군가가 우크라니아 상황에 개입하려 한다면 대응할 것"이라며 "모든 수단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제3국 개입에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러시아 대통령은 목표물이 무엇인지, 어떤 무기가 사용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핵무기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는 상대방이 가지지 않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