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화요일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정교회 부활절 축하 행사와 관련해 4일간의 휴전을 촉구했다.
그는 부활절에 4일간 휴전하면 민간인들이 분쟁 지역을 안전하게 떠날 수 있고 유엔과 협력 단체들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 유엔은 마리우폴, 헤르손, 도네츠크, 루한스크에 인도주의적 호송대를 보낼 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1,200만 명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며 이 숫자는 곧 1,570만 명에 이를 예정이다. 지난 한 달 동안 2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인도적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