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화요일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정교회 부활절 축하 행사와 관련해 4일간의 휴전을 촉구했다.
그는 부활절에 4일간 휴전하면 민간인들이 분쟁 지역을 안전하게 떠날 수 있고 유엔과 협력 단체들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 유엔은 마리우폴, 헤르손, 도네츠크, 루한스크에 인도주의적 호송대를 보낼 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1,200만 명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며 이 숫자는 곧 1,570만 명에 이를 예정이다. 지난 한 달 동안 2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인도적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