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이스라엘군이 또다시 팔레스타인 자치단체에 속한 가자지구 중부와 북부의 군사시설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군은 트위터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군사 시설과 미사일 생산을 위한 원자재가 저장된 지하 시설로 이어지는 터널에서 폭탄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4월 20일 저녁 이스라엘 영토로 발사된 로켓에 대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4월 19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로켓을 발사해 보복했다.
가자지구의 상황은 지난주 충돌 이후 다시 악화되기 시작했다. 라마단 기간이었던 지난주 15일 수천 명이 예배를 위해 사원에 모여 있던 시간에 이스라엘 경찰이 이슬람 3대 성지 중 하나인 알-아크사 사원 내부에 진입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팔레스타인인은 진입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바리케이드를 쳤고, 이스라엘 경찰은 최루가스와 섬광 수류탄으로 대응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인 153명이 충돌 과정에서 다쳐 치료를 받았고, 또 다른 30명은 이스라엘 경찰이 쏜 고무탄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