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아닌 다른 NATO 회원국으로부터 전투기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대변인 존 커비(John Kirby)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전투기가 2주 전보다 더 많다"고 발표했다.
존 커비는 "어느 나라가 전투기를 공급했는지 말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군은 항공기와 항공기 함대를 늘리는 데 필요한 예비 부품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존 커비는 우크라이나가 몇 대의 비행기를 받았는지도 언급하지 않았다. 과거 우크라이나는 서방 동맹국들에게 MiG-29를 즉시 보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해당 전투기는 폴란드와 불가리아를 비롯한 여러 동유럽 국가에 있으며 우크라이나 조종사가 조종할 수 있는 기종이기 때문이다.